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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04월 02일

    3월 1일에 콩쿨을 나갔어요! 몇 달 전부터 엄청 열심히 연습하고 선생님 말씀도 귀 기울이고 강조하며 피아노를 쳤는데 매일 혼나고 야단 맞고 꾸중 듣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고 외로웠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 주고, 같이 얘기도 해주면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콩쿠르에 가서 대회를 다하고 난 뒤에 종이에 적힌 상? 표들을

  • 2025년 04월 02일

    목표 – 나는 책을 꼭 읽고 온다.

  • 2025년 04월 02일

    7개월 전에 미술 학원에서 대회를 연이어 총 2번 나갔다. 상을 모두 받았지만 몇몇 아이들은 못 받아서 속상해했다. 그 아이들은 보고 안 받으면 정말 속상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2025년 04월 02일

    -도서 : 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주제 :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생각을 글로 적기 안녕하시오 동남아 사람들… 바나나가 참 맛이 좋구만유 🙂 저도 한번 가서 먹으면 좋겠구만유. 너무 많이 먹으면 당이 오를 수 있수 있겠구만유. 그런데 바나나가 딱딱하면 이빨이 후두두두 떨어지고, 바나나가 쓰겠구만유. 예전에는 딱딱한 바나나가 있어서 만이 힘들겠구만유. 그런데 2025년에는 그런 바나나가 없어서 다행이구만유. 바나나 수확하는

  • 2025년 04월 02일

    오늘 계릿온에서 초성 퀴즈를 해서 1등을 했다. 그래서 상을 받았는데 기분이 좋진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상을 받은 게 뭔가 아이들이 싫어하는 거 같고, 어떤 친구가 5점짜리 문제를 10점짜리로 해도 내가 이긴다며 화를 내서이다. 다시는 이런 상황에서 상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25년 04월 02일

    피아노 콩쿨은 3월 1일에 나갔었다. 연습 땐 잘한다고 칭찬받았었는데 대회에서 망해서 속상했었다. 그래서 상을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특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끝

  • 2025년 04월 02일

    나는 3월 1일에 콩쿨을 나갔었다. 그런데 연습할 때와 달리 이상했다. 예서는 402번 나는 406번이었다. 다른 애들 번호는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데 상 받은 애들을 보니 준대상에 402번이 있었다. 그리고 준차상은 서현이 번호가 있었다. 그런데.. 나와 친구들 번호는 없었다. 특상, 최우수상 중에 있다는 뜻이었다. 너무 속상했다. 아는 언니가 위로해 줬다. 그나마 기분이 괜찮았지만 차에 타니까 갑자기 짜증이

  • 2025년 04월 02일

    도담이가 수학 경시 대회에 나가려고 마음먹었을 때 모든 걸 수학적으로 생각할 때 정말 웃겼다. 특히 아름이에게 10분의 8까지 너가 나를 화나게 했다는 말을 했을 때 정말 웃겼다.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외국인이다 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했다. 그리고 외국인이 말하면 말을 그대로 발표했는데 외국이 쓸데없는 말을 해가지고 또 아이들에게 놀림거리가 됐는데 웃겼고 또 불쌍했다.

  • 2025년 04월 02일

    오늘은 콩쿠르에 나가는 날이었다. 피아노에서 연습을 하고 콩쿨장으로 갔다. 근데 내가 402번이었다. 너무 무서웠다. 내 차례가 다가오고 있었다. 내 다음 친구가 끝나서 내 차례가 되었다. 너무너무 떨렸다. 내가 조금 틀렸다 망한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했다. 이음이는 엄청 잘했다. 주아는 잘했는데 앞부분 때 틀렸다. 다른 애들도 다 잘했다. 대회 상명을 봤는데 준대상에 내 이름이 있었다. 너무

  • 2025년 04월 02일

    내 목표는 돈을 모으는 거다. 그래서 좋아하는 아이돌 굿즈를 사고 싶은데 돈이 안 모아진다; 계속 쓰려고 한다. 그래서 이제 모을 거다. 그러니깐 지금부터 돈을 모아서 살 거다. 이제부터 쓰면 어떤 애한테 딱밤 때리라고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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