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부모는 지지대이다.아님 변호사이다.변호사처럼 나의 잘못을 감싸주는 사람이니까.내가 지쳐 쓰러질 때 보기만 하지 않고 지지대 같은 사람이니까.내가 무슨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나에게 ‘넌 할 수 있어’ 라며 응원해주는 지지대처럼.어떤 사고를 쳐도 ‘괜찮아’ , ‘우리 다시 해볼까?’, ‘이럴 땐 ~하면 돼’ 라며위로해주고 처리해주는 부모님이 되면 좋겠어.영원히 지켜주는 등대처럼.

오늘은 진짜 도둑이라는 책을 읽고 진짜 도둑 복권게임을 했다.게임을 해서 즐거웠고 맞추려고 했는데 많이 못 맞혀서 아쉬웠지만 대릭이 자신이 도둑인 것을 알았다.다음에도 진짜 도둑 복권 게임을 재미있게 또 하고 싶다.

문경민 작가 만남에 가서 재미있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을 때 아이들이 잘 생겼다고 말한 걸 문경민 작가께서 말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작가님 얼굴도 잘 보여서 좋았다. 또 다른 공간이 있는데 거기도 신기한 게 많아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다른 작가를 만나든 문경민 작가를 만나든 또 가 보고 싶다.

인간이 더 소중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동물보다 더 똑똑하니까. 인간은 처음에 원숭이였지만 하지만 더 똑똑해졌다.

작년 (3학년)에 체육대회를 했었다.백팀과 청팀이 있었는데 나는 청팀이었다.중간쯤에 이어달리기를 했는데 백팀에 너무 빠른 애들이 많아 실력 차이가 너무 나며 져버리고 말았다.하지만 나머지 줄다리기를 빼고 나머지를 다 이겨서 결국 우리팀 (청팀)이 이겼다!달리기 때 져서 속상했지만 결국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다음에도 이겼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내년에는 (5학년 때) 꼭!! 계주를 뛰어볼 것이다!!!)

긴팔 잠옷을 입고 소파 위에서 두에 소과군 등지고 수염이 난 검정색 중단발 머리인 남자가 웃고 있고 입을 벌리고 있는 갈색 강아지 인형도 팔로 살짝 누르고 있어서 인형이 사람들이라는 표정같고 콜라를 마신 것 같다.

피아노 콩쿨을 나갔을 때 내 차례가 다가오자 마음이 점점 콩닥 콩닥 하면서도 약 5분 정도의 시간이 5초 같았다. 그리고 아는 애들도 없어서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았다. 콩닥콩닥 너무 떨리고 하나둘씩 콩쿨을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니 시간은 더욱더 짧아졌다. 앞에 있는 아이가 끝나면 내 차례 ‘땡’ 종이 친다. 이제 내 차례다. 이제는 내 차례다.

계릿온 귤현도서관 7차시도서 :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주제 : 1. 친구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2. 이상한 소문이 퍼져 억울하거나 힘들었던 경험 : 본인 경험이 없다면 친구 이야기를 써 주세요.3. 익명게시판, 익명 소통 도구와 관련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써 주세요. 토론 🙋 반박: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나쁜 사람인가요? – 윤아 👉 답변:

나는 어렸을 때 엄마랑 지하철을 탔다. 엄마는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서 주무시고 계셨다. 그리고 그걸 내가 쓱 꺼냈다. 그리고 3일 뒤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