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장을 서로 그려주며 꾸밀 때 재미있었다.서로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보고 알아보며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또 이런 수업을 하면 좋겠다.

1. 내가 좋아는 것은 게임이다.2. 내가 잘하는 일은 게임이다.

나는 올해 1월부터 줄넘기 학원을 다녔다. 줄넘기를 다니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줄넘기를 안 다녔으면 후회할 뻔했다는 생각까지 했다.줄넘기에는 급수가 있는데 10부터 6급까지는 초록 줄이고 5급부터 1급은 빨간 줄이다. 나는 지금 6급이다. 다음 달에는 빨간 줄을 딸 것이다.

나는 오늘 계릿온 수업을 하면서 친구에게 상을 만들어 주었다.친구의 장점을 생각해서 상을 만들어주는 건 정말 재밌었다!!친구가 내 상을 뭐라 썼을지… 기.대.만.발.이다!!나는 엄지엄지척👍한테 상을 주었다! 친구가 고마워했으면 좋겠다!하지만 오늘은 게임을 안 하고 토론만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왜냐하면 책을 다 못 읽었기 때문이다 ㅎㅎ (이미 안! 비밀)게임을 안 하고 토론만 하는 거 생각보다 좋았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상을 만들었더니 뭔가 뿌듯했다. 물론 망하긴 했지만 그림은 중요한 게 아니라 뭐 괜찮다. 중요한 건 그 안에 있는 말이니깐😁 받고 좋아해 주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3월 1일에 콩쿨을 나갔어요! 몇 달 전부터 엄청 열심히 연습하고 선생님 말씀도 귀 기울이고 강조하며 피아노를 쳤는데 매일 혼나고 야단 맞고 꾸중 듣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고 외로웠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 주고, 같이 얘기도 해주면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콩쿠르에 가서 대회를 다하고 난 뒤에 종이에 적힌 상? 표들을

목표 – 나는 책을 꼭 읽고 온다.

7개월 전에 미술 학원에서 대회를 연이어 총 2번 나갔다. 상을 모두 받았지만 몇몇 아이들은 못 받아서 속상해했다. 그 아이들은 보고 안 받으면 정말 속상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계릿온에서 초성 퀴즈를 해서 1등을 했다. 그래서 상을 받았는데 기분이 좋진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상을 받은 게 뭔가 아이들이 싫어하는 거 같고, 어떤 친구가 5점짜리 문제를 10점짜리로 해도 내가 이긴다며 화를 내서이다. 다시는 이런 상황에서 상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아노 콩쿨은 3월 1일에 나갔었다. 연습 땐 잘한다고 칭찬받았었는데 대회에서 망해서 속상했었다. 그래서 상을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특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