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랑 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눈 오는 날 패딩까지 꽁꽁 싸매 입었는데 강아지는 비실비실 말라 있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심지어 주인은 담배도 피우고 있었다. 강아지는 벌벌 떨고 있었다. 불쌍해 보였다. 털도 바짝 말라 있었다. 우리는 강아지를 지나왔다. ♡랑 얘기하면서 강아지가 불쌍하다고 계속 얘기했다. 강아지가 불쌍했다!

예전에 내가 친구들과 길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나랑 친구들이 그 고양이가 쓰레기를 먹으려고 하려는 걸 발견했다. 그것 때문에 나와 친구들이 쓰레기를 치워주었다. 그 고양이가 쓰레기를 가지고 놀거나 먹지 않도록 장난감을 만들어 주었고, 친구들과 고양이 간식을 사 주었다!

옛날에 어렸을 때 길 가다가 길에 실수로 쓰레기를 버렸는데, 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가 환경 오염으로 번질 줄은 몰랐어요. 어렸을 땐 아무것도 모른 채로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닌 게 후회됐고, 동물들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한 6~7살쯤에 개미를 많이 밟고 다녔었는데 이젠 미안하고 무서워서 밟고 안 다녀요.

저번에 두산 아파트 앞 벤치에서 고등학생 정도 되는 언니, 오빠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아래를 보니 강아지가 있었다. 강아지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엄청 추운 날 강아지에게 옷도 안 입혀서 조금 보기가 싫었다. 강아지가 춥고 불쌍해 보였다.

2025년 3월 말쯤 고양이를 보러 피아노 학원 앞 옷 수선집 마당에 갔다. 고양이를 놀아주고 조심스럽게 등을 쓰다듬었다. 그중 황금이라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 작년에는 손을 타지 않다가 갑자기 손을 탔다. 근데 어제 다시 가보니 황금이가 눈이 반쯤 감겨 있는 게 아픈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내가 예전에 ABC 초콜렛(가명)이라는 애랑 간식을 먹었었는데, 걔가 갑자기 쓰레기를 풀밭에 버렸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여기 버려”라고 했다. 그때 말리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 환경 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어느 날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가고 있는데 길가에 버려진 검정 봉지가 보여서 내가 쓰레기통에 버려줬다. 왜냐하면 동물들이 생활하는 곳이 더러워지니까 내가 버렸다. 뿌듯하고 동물을 조금 도와준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특별함 소개하기!1. 나는 달리기를 잘한다.2. 나는 춤을 잘 춘다.3. 나는 체육을 엄청 엄청 좋아하고 잘한다.4. 나는 오빠랑 잘 싸운다.5. 나는 그림을 잘 그린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수많은 가족 중 우리 가족을 수많은 나라 중 한국, 한국에서도 인천, 인천 중에서도 인천광역시, 광역시 중에서도 대림 아파트, 아파트 중에서도 00라인, 00라인 중에서도 00층, 00층 중에서도 0000호.그래서 내가 주변에 사람들 만난 건 우리가 소중한 이유다.

나는 머리를 잘 가꿔요! 그래서 미용하는 거에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앞머리도 혼자 자르고 고데기도 혼자 배워서 다른 곳에 많이 써먹어요. 근데 그걸 엄마와 아빠가 진짜로 잘하는 것 같다면서 아빠가 머리를 저한테 맡겼는데 아직도 안 잘라줬어요. 아빠가 언제는 잘한다 이랬으면서 지금은 못할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못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저의 특별함은 꾸미기? 미용에 대한 손으로 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