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야 일 그만해지금은 쉬어도 돼시계야 너 때문에 시간이너무 빨리가시계야 이번엔 너가푹 자!
언니가 사춘기가왔다. 나한테화풀이를 나한테한다 짜증이 난다달달한거먹고 짜증을 푼다
수업시간에 시를 썼다.얘들 연필은 열심히 일하며 움직이는데내 연필만 농땡이 부리며 논다.“움직여!!”하고 소리쳐도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내 연필;;
강아지와 산책을 갔어그런데 우리 강아지는 겁이 많아다른 강아지를 싫어해그래서 다른 강아지를피하다가 다시 할머니 집에왔어
내가 푸는 수학 문제집은텅 빈 도화지 같다문제만 있고 답은 없다.
아침에 빨리 일어나눈이 꿈벅꿈벅 할머니네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벌러덩용돈을 주신다 하니두근두근오빠는 노란 거 두 장난 한 장 눈물이 나올락 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