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게의 할아버진 누굴까? 내 생각엔 마법사나 그냥 윤아의 상상같다. 근데 아마 마법사일 것 같다. 여러분의 생각은? 요즘엔 1학년들도 학원을 많이 다닌다. 학원을 꼭 가야할까? 공부가 인생의 전불까? 어른들은 이해가 안된다.

밖에 나가려고 집을 나섰다. 엄마가 올때까지 현관에서 기다렸다. 엄마가 기다려도 집에서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을 켰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 게임에 들어갔다. 그리고 숨은 그림을 찾으려고 했다. 그런데…! 집에서 엄마가 나왔다. 나는 얼른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엄마와 차에 탔다😎 엄마… 미안해…ㅋㅋ!!

학교에서 수학, 과학시험을 보고 시험지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 바로 100점이었다.그런데 수학과 과학이 모두 100점이여서 더더욱 좋았다. 내가 노력해서 더 좋았다.그런데 과학은 준비도 안했는데 100점이여서 좋았다.

피아노를 치는데 너무 심심해 캐롤송을 들으면서 멍 때리고 있는데…선생님이 얼굴을 휙! 호다다닥 문을 쾅 닫고 피아노 치는 척! 다시 선생님이 얼굴을 돌리며 핫팩을 만지며 장난치고, 물 먹고, 화장실 가고, 공부까지 하면 50분 끝!띠링. 안녕히계세요! 연습을 하기 싫어서 그랬다.

학원 끝나기까지 1분! 째깍째깍 50! 55! 60! 끝났다. (아닐수도 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땡! 잘 시간. 눈감고 눈뜨면 아침. 매일 반복되는 잠자는 시간… 오늘도 1분 같은 9시간 수업시간 땡! 쉬는 시간 땡! 수업 시간은 40시간, 쉬는 시간은 0.1분…

오늘은 피아노 대회에 대한 글을 쓴다. 아침에 피아노 학원을 갔다. 연습하는 시간이 일분 같았다.그리고 차를 타 피아노 대회장으로 가는데 어라라 이곳이 이렇게 가까웠나놀러갈 땐 겁나 늦게 걸리더니🤨 그리고 내 순서는 30-45번째쯤이여서 한숨 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차례가 됐다.피아노 치는 시간이 일분이었다. 근데 갑자기 시간이 느리게 흘러 한참 뒤에 결과가 나왔다.집에 돌아가는 시간은 느릿느릿.

저번주에 피구 시간에 져서 아쉬웠다. 그런데 내가 자꾸 죽었다. 다음에는 이기고 싶다.

핸드폰 더 하고 싶은데 10분 남고 5분 남고…유튜브는 더 보고싶고 게임도 더 하고 싶은데 핸드폰 남은 시간은 1분…!핸드폰은 더 하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핸드폰 좀 아껴쓸 걸.. 계~~속 후회한다.눈치보며 TV보면 “TV 안꺼?! 누가 키래!”라는 소리만..내가 한마디하면 10마디 듣고 내가 아무 소리 안내면 10마디 듣는다.

저번에 체육대회를 했다. 학교가 끝나고 목이 너무 탔다.마른 침을 계속 삼켰다. 목에 가뭄이 일어난 거 같았다.슬러시를 주문했다. 왜 기대가 되지? 슬러시가 나왔다. 딱 먹는 순간 짜릿했다.머리가 띵하면서 정신이 번뜩 차려졌다. 짜릿하면서도 정신이 차려진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동네 형 같이 놀아서 실수로 모르고 자전거에 공을 쳐서 자전거가 망가졌다.동네 형 자전거에 실수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