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수업 때 진짜 도둑이라는 책 앞부분을 읽었다. 나는 배질 왕이 나쁜 왕인 거 같다. 왜냐하면 가윈을 신뢰하고 가족같다면서 총리의 말만 듣고 가윈을 지하 감옥에 쳐넣고 재판을 치루게 하고가윈은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했는데 배질 왕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데 거짓이라 그리고 바로 죄를 물게 하여서 왕으로서 자질이 없다.

시간 가게를 읽고 유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했던 것 같다. 왜냐면 유나가 학원 갔다 학원 갔다 늦게 들어와 피곤한 마음을 느껴봤기 때문이다. 나도 우리반에서 1등, 2등으로 경쟁하는 것도 비슷해 신기했다. 할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 알고싶다.

시간 가게에서 시간을 판다는 것 자체가 이상했다. 그 할아버지도 좀 사기꾼… 윤아도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판다는 걸 쉽게 받아들이는 생각이 뒷일은 생각을 하지 않는 좀… 그렇다. 나는 나 같으면 시간을 팔지 않을 것 같다. 나의 시간을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말 소중할 때 시간을 사서 쓸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윤아는 시간 가게에서 행복한 기억을 주고 시간을 사공평하지 않게 시험을 봐서 100점으로 1등을 하게 되었다. 전 학교에서는 항상 1등을 했다가 전학을 와 1등을 못하게 되어서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그렇다고 시간을 그렇게 불공평하게 쓰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라면 1번쯤은 사려하겠지만, 학원이나 학교에 늦을 때만 사용할 거 같다.

윤아는 전 학교에서는 일등만 하다가 전학을 가서 일등을 놓친 거는 유감이지만 시간을 사서까지 일등을 하는 것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윤아가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잃은 장면이 인상 깊었다. 만약에 나도 시간을 쓸 수 있다면 사진 않을 거지만 10시간이였으면 살지도 모르겠다.근데 할아버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간 가게를 읽고 나도 윤아 같은 일이 생기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학원이 늦었을 때나 늦잠 자고 싶을 때, 시험 볼 때 모르는 문제 생각하는 시간 등등. 그럴 때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나 혼자 아무 소리도 없는 것은 무섭다… ㅎ 그래서 적당히 쓸 거다.

시간이 소중하다는 느낌이 소중하다. 행복한 느낌 소중하다.

시간 가게를 읽고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 나오는 친구들은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가고 저녁이 될 때까지 학원을 가는데 나는 학교가 끝나고 학원 2개 갔다 와 집에 누워 있었다. 그래서 뭔가 내가 한심했다. 그래서 시간을 더 알뜰하게 쓰고 싶다.

나는 를 읽고 10분 정도를 사고 싶었다. 근데 윤아가 점점 자신의 행복한 기억으로 시간을 사며 기억을 잃는 모습이 무서웠다. 시간보다는 행복한 기억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내게도 만약!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절.대 안살 것이다. 소중한 기억이 없어지면 답답하고 짜증날 것 같았다.

시간가게를 읽고 나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윤아가 시험볼 때시간을 멈춰서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수영이의 시험지를 베껴서 시험 1등을 한 게 인상 깊었다.왜냐하면 저렇게 하면 윤아가 힘들어질 것 같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