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학 시험이었다. 너무 너무 떨렸다.근데 시험을 보았는데 너무 어려웠다.시험 점수가 바로 나왔는데 시험 점수가 참 똥 같았다.💩근데 친구가 난 100점 맞았다!라고 친구가 말했다. 엄청 짜증났다.그 친구가 너무 짜증나서 친구에게 바로 소리를 지를 뻔 했다.그래서 그 자랑은 나에게 너무 최악이었다. 그때 나의 기분은 너무 똥 같았다.

오늘은 내 친구 별모씨(익명)의 어이없는 자랑(?)썰을 풀어보겠다.별모씨는 평소에 자랑을 아주 많이한다.전에는 프로필에 “과학 영재학급 붙었음…ㄷㄷ”라고 해놓고,프사는 “영재학급 축하드립니다. 별모씨”라는 글이 써진 포스터와 통과 문자를 띄워 놓았다.나도 프사에 자랑을 하긴 하지만, 그 정돈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다른 아이들이 보기에 내가 자랑을 많이 하는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난 별모가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아이라고

학교에서 국어 시험을 봤다.눈을 감았다 천천히 뜨면서 봤다. 100점이었다.우리 반에 공부 제일 잘하는 친구한테 가서 “너 몇 점이야?”라고 물었다.“나 95점” 마음속은 뛸 듯이 기뻤다. “나 100점이다!”라고 말했다.우리 반 친구들한테도 나 100점이다!라고 말해서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내 점수를 봤다.뿌듯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우정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친구랑 싸우면 화나고 친구가 밉고 친구의 단점만 보인다. 또 어떨 때에는 친구의 장점이 보이고 그런다. 그리고 또 친구가 자랑을 할 때 아무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짜증 나기도 한다. 다시 화해하고 또다시 싸우고 그러면서 우정이 튼튼해지기도 하는 거 같다.

진짜 도둑을 읽고 게임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이겨서 기뻤다.

할머니께서 이을이 (동생)와 나에게 용돈을 주셨다.이을이는 초록색 1장, 나는 초록생 2장.내가 너보다 많다~! (메롱 ><!!) 나는 동생에게 자랑을 했다.동생은 한참을 찡찡거리고 할머니에게 다가갔다.그러자 할머니가 동생에게 초록색 한 장 더, 언니 메렁 ><아…… 아;;;;; 자랑하지 말 걸……

만약 내가 가윈이었다면 데릭과 배질왕을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윈이 괴로워하고 힘들어할 때에는 막상 입을 다물고 나 몰라라 하는 행동이 너무 불쾌했을 것 같았다.그리고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그냥 아는 사이인 데릭을 용납해 준 가윈이 이해가 안 됐다.정말 우정이라면 용서를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가윈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일까?

8~9살때 있었던 일이다. 내가 방학하고 엄마가 출근할 때 “빼빼로 절대 먹지마!”라고 말하며 집을 나갔다.그리고 TV를 보며 놀다가 간식을 먹고 싶어졌다. 순간 ‘빼빼로를 먹을까…?’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엄마의 절대라는 말이 내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고 있기 때문에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런데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온 몇분 뒤.. “빼빼로 하나 어디갔어!!!” 집에서 우렁차게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계속 아니라 아니라 말하지만

평범하게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다. 역시 또 아무 직업도 걸리지 않았다.자기소개 때 장난삼아 “나는 마피아!”라고 말했다.그런데 다음 밤이 끝나고 아이들이 나를 몰았다.나는 “아니야 ㅋㅋ 내 생각엔…” 이라고 말했는데 아이들은 전혀 내 말을 듣지 않고 나라고 확신한 눈빛이었다.나는 다시 한번 “나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내가 과반수였다.내가 아니었다고 하자 아이들은 “야! 왜 말을 안했어! 아니라고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데 ㅇㅇ이라는 친구가 어깨를 툭툭 쳐서 내가 “왜?”라고 말했는데 친구가 같이 놀자고 했다. 근데 나는 다른 친구하고 놀기로 해서 그 부탁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다음주 월요일에 같이 놀자!라고 했다. 근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보드게임 친구 3명이랑 놀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그 친구들이 내 주변에 있으면 같이 놀고 없으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