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극 놀이를 했다. 처음엔 돈을 줘서 쉽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돈은 없고 바나나는 못 팔고 짜증 났다. 그리고 유통업자가 뭐라 해서 더 짜증 났다. 다음엔 역할 바꾸어서 하고 싶다. 근데 실제 바나나 노동자는 진짜 힘들 것 같다.

나는 파나마 게임을 하고 느낀 점은 나는 노동자가 쉬운 줄 알았는데 엄청 엄청 어려웠다. 근데 사채업자 유통업자가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 직업이 쉬웠다. 나도 처음에 그 직업을 고를 걸 그랬다. 근데 유통업자를 한 친구가 말했다. 나도 하다가 눈알 빠질 뻔했어! 알았다. 모든 직업은 힘들다. 돈 버는 것도 엄청 힘든 걸 알았다.

난 노동자 역할을 맡았다.마치 피라미드 게임처럼, 계급이 정해져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세금은 늘어나고 빚도 늘어났다.내 돈은 그 반대였다. 난 A 바나나 품종을 열심히 잘랐지만, 병에 걸려서 결국 망했다.그 병 이름이 ‘파나마’다. 실제 노동자들은 더 힘들 것 같다.

내가 맡은 역할은 바나나 노동자였다. 이 역할을 해보니까 힘들고, 멍해지는 순간도 있었다. 실제 노동자들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기분은 힘들었다.

오늘 파나마 게임을 했다. 내가 맡은 역할은 다국적 기업 CEO 역할을 하였다. 그 게임을 하며 바나나 농장 노동자가 정말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거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오늘 파나마 게임을 했다. 근데 초반에 돈이 너무 많아서 신났다. 근데 다국적 기업 CEO부터 잘못됐다. 세금으로 우리 돈을 가져갔다. 자꾸 가져가서 화났다. 빚은 계속 생기는데 40만 원 주고 산 파나나 틀이 파나나 병에 걸렸다.😢 (안 ~ 녕)

난 오늘 파나마 게임을 했는데 돈을 못 벌어서 슬펐다. 나는 바나나 틀을 했는데 힘들었다.

나는 사채업자 역할을 했다. 바나나 노동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붙여 돈을 보는 것이었다.노동자들이 힘들게 일해도 빚이 생기는 게 실제로 생각하면 안타까웠다.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병도 생기고 멸종도 되는 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날 것 같았다.돈을 받는 입장에서도 힘든데 노동자들이 훨씬 힘들고 짜증 났을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면 좋겠다.

내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 그런데 엄마가 알레르기 있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슬퍼다.

를 읽으며 캔디를 키우려고 지구수비대와 쓰리걸즈가 싸우는 걸 보니 예전에 내가 동물을 키워도 되냐 엄마랑 아빠에게 물어봤는데 아빠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힘들다 하고, 엄마는 동물이 죽으면 어떡하냐며 뭐라해서 키우지 못했었다. 그러다 내가 너무 키우고 싶다 해서 결국 물고기를 키우게 되었다! (내가 원한 건 고양이나 강아지였지만, 물고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