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햄스터를 키우는데 내가 키우고 싶은 게 아니라 언니가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 건데 언니는 햄스터를 잘 돌본다고 해놓고서 안 하고 있다. 엄마랑 나만 돌봐주고 언니는 잘 안 돌본다. 언니가 키우고 싶다고 하고 왜 안 돌보는 건지 모르겠다.

학교 쉬는 시간에 놀면서 베프되어서요.“나랑 친구하자”그래.

나는 베프가 ‘신소이’이다.소이는 나랑 키가 똑같고, 그림을 잘 그린다.학교에서 제일 친하다.어떻게 친하냐면 마음이 잘 맞았다.2학년에서 짝인데 그 때 친해졌다.점심시간 때 맨날 방긋방긋 웃으면서 같이 논다.

나는 베프가 없어요.그냥 친구는 있다.베프 만들고 싶다.

저는 베프보다 소중한 친구가 있어요.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어요.이사를 해서 못 보지만 내일 만나서 기뻐요.“내일 수영장에서 만나”라고 말하고 싶어요.

내 베프는 모두 키도 크고 많이 먹는다. 나랑 맞는다. 계속 끝까지 셋이서 급식실에 남아 먹다 보니 친해졌다.놀이터에서 놀 때면 같이 CU부터 가고 여행을 가면 같이 간다.

베프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말을 걸어서 놀랐다.5달 후에 친해졌다. 태권도를 같이 다닌다.

나의 베프는 언제는 착하고, 언제는 성질 고약하고, 언제는 그냥 그저 그런 베프가 된다.1명은 6살 때부터 친구가 되었고, 3명은 2학년이 되어서야 친해지게 된 베프다.학교에서 술래잡기를 하다가 걸리면 운동장에서 노는 4명인데몸이고, 손발이고 척! 척! 맞는 베프다.

참나 겁나 치사 하누흰죽에 뭐가 들어갔는지 궁금했다.근데 내가 먹고 싶은 게 없었다.

망할, 먹을 게 없어.먹고 싶은 건 많은데 9000원 이하 되는 곳은 많이 없고먹고 싶은 걸 겨우 찾았는데 9000원 이상 먹을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