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파기 빙고 게임을 했다. 선생님이 이름을 지으셨는데 선생님 작명 센스 대박이다. 하여튼 책파기 빙고 게임을 할 때 어려운 면도 있었지만 확실히 재미있었다. 많이 맞추고 싶었는데 아쉽게 많이는 못 맞추어 책을 열심히 봐야겠다. 유나가 솔직히 많이 슬프고 어이없을 것 같았다. 흉터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좋았다.

오늘은 햇빛초를 읽어봤다. 일단 인상 깊었던 점은 햇빛초에서 새 글이 올라왔던 것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세명이었다. 주인공끼리 싸우기도 했지만 아주 친한 주인공 3명이었다. 서로 성격은 다르고 오해도 있었지만 유나가 다시 용기를 낸 게 기억에 남는다.

오늘 책파기 빙고 게임을 해서 기분이 좋았고, 햇빛초 책에 내용이 생각이 잘 안났다.그래서 한번 더 읽어야 될 것 같다.

유나가 난타반에 들어가 센터에 가야되는데 용기가 없어서 센터에 못섰다.그게 아쉬웠다. 나라면 용기내서 했을 것이다.

오늘 책파기 빙고 게임을 했다.햇빛초 문제를 말하고 빙고를 만드는 게임인데 다행이 빙고를 만들었다.사실 문제가 어려웠지만 재밌으면 그만이라서 문제를 틀려도 즐거웠다.나는 토요일이 행복하다. 독서 수업 최고!!!👍

나에게 있는 흉터는?내가 5살 때 내가 친구와 놀다가 친구가 나를 밀어서 그래서 날칼으로 부딪혀서 손을 다쳤다.근데 6년이 지나도 흉터가 남았다. 아픈 기억이다. 나에게 시간이란?‘행복’이다.

나에게 있는 흉터는?내 동생 지호한테 말이나 태도로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이다.내가 누나인데 놀리거나 말을 안 들을 때 마음이 속상하다.그렇지만 우리는 가족이니까 금세 용서를 하려고 한다.내 마음에 흉터가 생기지 않게 위해서이다. 나에게 시간이란?시간은 나에게 물처럼 공기처럼 필요하다!

나에게 있는 흉터는?내가 어릴 때 계단을 오를 때 옆에 머리를 박아서 피가 나서 울었다.며칠 지난 후 피가 멈췄다.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다. 나에게 시간이란?시간은 나에게 좋은 거다.

나에게 있는 흉터는?내가 어릴 때 어떤 형과 놀던 중 형이 의도적으로 내 다리에 돌을 던졌다.그래서 평생 있는 흉터가 생겼다. 그래서 속상하고 어이도 없었다.이 흉터만 보면 생각이 나지만, 안 생각할 것이다. 나에게 시간이란?시간은 나에게 매우 필요하며 없으면 안된다.

나에게 있는 흉터는?나는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서 흉터가 생겼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따가웠다.하지만 지날수록 점점 괜찮아졌다. 근데 의문점이 들었다. 왜 점점 나아지는지였다.그래서 나는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봤더니 흉터 때문이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나에게 시간이란?시간은 나에게 소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