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는 사건이 끝난 후 두갈과 두어사니와 함께 지냈다. 자율 발표 시간 한 방한모를 쓴 아이가 발표를 시작했다. 열심히 발표를 했다. 방한모를 벗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응포였다. 다다음 수이사니가 나왔다. 재밌는 이야기를 한 후 엄청난 말을 했다. 그 말은 토미의 얼굴을 공개했다.나의 생각은 열심히 발표한 응포와 엄청난 말을 한 두이사니는 너무 대박이고 멋졌다.

제 친구는 차별 당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했다. 친구의 장난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안 좋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태권도에 있을 때 사범님이랑 관장님이 아직 안 왔을 때 일이다. 내가 아는 동생이 띠를 아직 잘 못 묶어서 힘들어하고 있었다. 내가 그 모습을 보아서 도와주었다. 나도 힘들 때 누가 가끔씩 도와준다면 기분이 좋고 용기가 날 것 같다.

차별을 당했을 때 내 마음은 속상하다. 가족들이랑 있을 때 내 동생은 나보다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오늘은 (다른 우리 하나 되기) 게임을 해서 재미있었다.

안녕하세요. 전 언니와 비교당하고 차별 당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엔 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친구들이 놀려서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진심인지 이 애들이 계속 놀리는 겁니다. 어느 날은 킹콩 어느 날은 돼지라고 놀려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그걸 듣고 싶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비교까지 당하니까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ㅠㅠ 도와주세요.

토미는 얼굴을 드러낸 이후 학교에서 인기 짱이 됐다. 그 이유는 여자인데 남자가 하는 운동을 잘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토미와 놀고 싶어 한다. 토미는 학교 축구 대회에 나와 금상을 받았다. 점점 방한모를 쓴 토미를 잊고 축구왕 토미로 아이들 기억에 남아 버렸다. 토미는 학교에 자랑이 되는 학생이 되었다. 나도 토미를 상상하니까 미래의 내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다.

안녕 나는 산이야. 반가워.나이는 12살이고 별명은 아어 레전드 정관장 홍삼이야.별명이 생긴 이유는 내가 홍씨이기 때문이야.좋아하는 건 음악, 체육이야.싫어하는 건 시키는 거, 수영이야.취미는 우쿨렐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