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단계를 깼다!ㅋ‘나는 게임일 잘하는 능력이 있나?’ 생각했다.타임머신 “드디어 깼네” 동생한테 자랑했다.나는 게임을 잘하는 상이다. 하지만 동생을 잘했다 한다.

내가 게임을 잘하니깐(?)ㅋ그러니까게임상은 나 순발력 상을 주고 싶다요순발력은 순발력! 보드게임 잘하니깐어제 친구들이랑 보드게임을 했는데 7명을 다 이겨서 순발력 상을 받고 싶고게임도 받고 싶기도 하고 게임도 재밌기도 하고보드게임 재미있어요.그냥 질리지가 않아요 ㅋㅋ

표창장은 1년 동안 꾸준히 열심히 산 사람한테 주는 건데 나도 집에 5개가 있다.태권도 때문이다.표창장 잡을 때 기분이 아주 좋다.내가 요 상을 받으면 기분이 좋고 흐뭇하다.

동화는 마음상을 받아도 될 것 같다.왜냐하면 맨날 마음이 홀가분하고 상쾌하고 즐거워 보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마음상을 받으면 계속 마음이 가볍고 기쁘고 행복해져서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마음상을 받으려면 침착하고 긍정적이고 화를 자주 내지 않아야 한다.

오늘은 라는 책에서 토미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학모 만들기를 했다. 방학모를 만드니까 토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학모를 만들고 학교에 오면 힘들 것 같다. 새로운 친구가 전학 오면 관심도 갖고 친절하다.

이번 책인 를 읽었는데 방한모도 만들어봤다. 다양하게 꾸민 방한모가 답답한 느낌이 있기도 했지만 토미의 마음이 이해되는 것 같다. 우리 학교에 토미 같은 아이가 전학 오면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데 친해지면서 토미가 왜 방한모를 쓰게 됐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7번 전학 와서 온 걸 알게 되면 더 잘 챙겨주고

이번 시간의 방한모를 만들어봤다. 방한모를 만들고 써보니 토미에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토론도 해 보았다. 토미는 학교에서 방한모를 쓰는 건 옳은 결정이다. 왜냐하면 부끄러울 수도 있고 교장선생님께 허락만 맡으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쓰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건 개인 사정이기 때문에 물어보면 안 된다. 만약 토미 같은 친구가

나는 토미에 부끄러운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나는 오늘은 방한모를 써 봤는데 불편하기 하지만 보호하는 것 같았다. 새로운 친구가 우리 반에 오면 나는 잘 대해줄 것 같다.

토미와 전학이 어떤 마음인지 알겠고 그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 (전학을 안 했지만.) 내가 토미라면 아빠에게 화를 내 전학을 안 할 거다.

나는 오늘 토미가 썼던 방한모를 만들어보았다. 토미가 6번이나 전학을 하면서 아이들을 새롭게 만나는 게 힘들었기 때문에 방한모를 쓰고 다니도록 허락하셨다. 내가 직접 썼는데 토미가 왜 썼는지 이해가 된다. 만약에 토미처럼 똑같은 친구가 우리 반에 오면 착하게 되해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