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불타는 소리를 들어보면 좀 불쌍하다. 왜냐하면 비가 오는데 불을 피우면 좀 불쌍하다. 왜냐하면 집도 돈 모아서 샀는데 또 비가 오는 날에 불 피우면 집도 다 타고, 탈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슬플 것 같다. 이래서 불쌍하다는 거다. 왠지 생각해 보니깐. 비도 들어보면 비도 불쌍하다. 왜냐하면 먹구름이 피면 겁나니까 좀 불쌍하다.

나는 불타는 소리 같다.비가 오지만 그래서 괜찮다.나도 소리를 들어봐야겠다.그래도 추가했다.

보기에는 장작타는 소리 같지만눈을 감고 들어보면불은 더더 세게 불을 올리고장작은 살려 달라고 탁탁 발버둥을 치고빗방울은 그걸 그냥 지켜보고 있다.사람은 새로운 장작을 넣는다.

시험을 망치고 우울해 할 때 친구가 멀리서 와서 “괜찮아”라고 말하고 위로도 해줬다. ‘친구에게 미안해서 어떡하지’ 이라면서 친구와 저녁까지 같이 있었다. 친구에게 엄청 고마웠다.

나는 돈을 어느때나 받는다센터 끝나고 가고 있는데할아버지가 만 원을 줬다나는 일론머스크일론머스크 기다려라!다음은 너야!지금 화성으로 간다!

재미있는 거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서재미있는 거는: 책을 읽어서 흐흐흐흐 ㅋㅋㅋㅋ 메롱

네 방금 출발했습니다.저 아직 주문 안 했는데요?그래도 출발했습니다.토스 띠딩 16만 원이 나가셨습니다.아!!!!!! 해킹 당했다.치킨 8마리 주문 완료됐습니다.양념치킨이 주문 완료됐습니다.남은 잔액: 1,230원

오늘은 아침밥을먹었다.깨처럼 생긴밥 위에계란을 올려 먹었다.정말 맛있었다.짭조름하고환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