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 열세 살의 걷기 클럽
- 👏주제 : 힘든 시간 친구 덕분에 위로 받았던 경험 써보기
오늘 나는 열세살의 걷기 클럽을 읽었다.📖
책에 재희의 고민을 들어 주는데 나도 그랬던 적이 있다.
내가 A가 B를 좋아하고 C가 B를 좋아하는데 A와 C는 친구다. 근데 B는 D를 좋아하고, D는 B를 싫어한다. 근데 또 E는 B랑 사귄다. 🤔
이런 이야기를 나한테 털어 놔서 기억을 해야 하니 너무 힘들어서 친한 언니에게 말했지만, 친한 언니가 직설적이게 그냥 외우지마 라고 해서 조금 위로가 됐다.
오히려 직설적으로 말해줘서 위로가 된 것 같다. 지금도 위로가 필요하면 그 언니에게 가보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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