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걱정 세탁소
주제: 책 관련 질문에서 원하는 주제 선택하여 글 써보기

보통은 엄마랑 사이 좋게 지내던 사이였지만 엄마랑 싸우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때 합기도를 가야해서 가고 나서 얘기하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면서 엄마랑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견뎌 보기로 했고, 합기도에 가서 그 기억을 잠시 없애고 즐겁게 운동했다. 그리고 나서 끝나고 다시 그 생각이 났다. 그래서 다시 걱정했지만 집을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자마자 엄마가 반갑게 맞이해줘서 좋았고 바로 사과해줘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고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