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킨다.
안락이라고 하니, 편안하게 살게 해주는 것일 것 같지만, 사(죽을 사) 편안하게 죽이는 것이다.
그 개들은 과연 편안할까? 난 안락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물을 키울 곳이 없다고 죽이는 것이라면, 인간도 동물이니까 살 곳이 없고, 돈이 없고, 아프면 안락사 시켜도 되는 것일까?
유기견들도 똑같이 살아있는 생명인데, 막 죽이고, 그러면 안될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육고기들은 다 인간이 죽인 것이다.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고기를 먹는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동물을 진정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모순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강아지만을 안락사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좋겠다.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그치만, 나도 고기를 먹기에 나도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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