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내가 놀고 있었는데
바닥에 배드민턴 채가 떨어져 있어서,
주워서 보고 주인 이름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애가 뛰어 오더니
“내 건데 왜 훔쳐가!”라고 말해서
“바닥에 있었는데?”라고 했다.
그러고 갑자기 한숨을 쉬더니
그냥 가길래 “뭐야?”라고 하고
갈 길 가다가 짜증이 나서 걷다가 뒤를 봤다.
그런데 멀리서 손가락 욕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당황해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쟤는 미친거야?”라고 하니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기분도 풀 겸 축구를 친구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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