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썰-
2학년 때 첫번째 날, 수업시간에 쌤한테 혼나서 애들이 다 쳐다보는데 서 있었다…
이유는 모름. 내가 쌤 이름은 안말한다. (솔직히 기억도 안나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ㅏㅏ)
-두번째 썰-
언젠지는 기억 안나지만, 수업 중에 스텝이 꼬여 갑자기 넘어진 적이 있다.
다들 이런 적 한번씩 있었을 거다… 친구들이 다 쳐다봤다. 진짜로!
얼굴이 빨게졌다… 그뿐이었다. 아무도 그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시끄러웠다. 교실은. 더 창피했다…
-세번째 썰-
친구들과 학교를 가고 있었다. 조용했다…
그래서 내가 분위기를 좀 바꾸려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대답은 “아~” 뿐이었다.
그런데 좀 있다 엄엄지척과 모나가 숙제 얘길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다.
난 뭐지?… 왠지 모르게 창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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