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가야 된다.
(가기 싫어)
아 엄마 상담 안 갈래.
엄마 : 안 다닐까?
나 : 응 안 다닐래. 힘들어. 안 가고 싶어.
엄마 : 음.. 일단 ok
엄마가 상담을 끊었다.
나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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