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가게]를 읽고 10분 정도를 사고 싶었다.
근데 윤아가 점점 자신의 행복한 기억으로 시간을 사며 기억을 잃는 모습이 무서웠다.
시간보다는 행복한 기억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내게도 만약!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절.대 안살 것이다.
소중한 기억이 없어지면 답답하고 짜증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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