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부분은 70쪽의 국제종자 저장고이다. 국제저장고는 북극섬에서 1300킬로미터 떨어진 노르웨이의 스피츠베르겐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종자 저장고가 세워졌다. 이 저장고는 1년 내내 온도가 영하 18도로 유지되며, 최대 25억개의 씨앗을 저장할 수 있다. 지구의 큰 재앙이 닥칠 때를 대비하여 만든 이 곳을, 사람들은 ‘새로운 노아의 방주’, ‘최후의 날’ 저장고라고 부른다. 2018년, 저장고에 보관된 세계 각국의 씨앗이 100만 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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