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4학년 때 친구와 장난치며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리고 큰소리로 막 뭐라뭐라 하면서 내 머리카락을 잡은 것이다. 나는 갑자기 잡으니까 뭐지? 싶으면서도 화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머리카락을 잡고 싸웠다. 그러고 반에 가서 수업을 듣는데 15~20분이 지나도 안오는 것이다. 그때 속으로 ‘아파서 안오나? 걱정되게 왜 안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선생님께서 찾으러 갔는데 복도를 보니 그 친구가 복도에서 놀고 있었다. 속으로 조금 미안하네, 이상한 친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반이 갈려서 조금은 평화로운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그 친구에게 조금 미안하다. 근데 항상 걔가 시비를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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