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족이란>
쉼터 같다. 왜냐하면 힘들 때 쉴 수 있게 해주는 우리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더 특별하고 좋은 가족인 것 같다.

<우리 가족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우리 가족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
이유는 저는 말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가족과 더 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톡방 소감문>
단톡방 가족이라는 이 제목은 참 소름돋는 게 많다.
처음에 지유가 도연이한테 떡볶이 귀신이라고 할 때 1차로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고스트룸에서 만난 곤마유니와 가 선물을 사주는 게 진짜 너무 평화로웠다.
그치만 이것은 그냥 한사람의 초딩 상대로 돈을 벌려고 하는 호감 전략이라서 2차로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자유의 돈을 뺐었다. 안되니까 화내는 게 너무 깜짝 놀랐다.
학교 앞 이상한 게시판이 올라왔다. 지유에게 나쁜 말을 하면서 또 놀랐지만
그 남자가 잡히면서 엄마와 아빠와 포옹을 한다.
단톡방 가족으로 플라잉 스쿨 게임을 했다.
퀴즈를 풀고 점수를 얻어서 1등을 하면 간식을 받는데 아쉽게 꼴등을 했다.
그치만 재밌었으니까 괜찮다.
나는 우리 가족이 쉼터 같다. 늘 쉴 수 있게 해주니까 나의 가족이 더 좋아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