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월 1일에 콩쿨을 나갔었다. 그런데 연습할 때와 달리 이상했다. 예서는 402번 나는 406번이었다. 다른 애들 번호는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데 상 받은 애들을 보니 준대상에 402번이 있었다. 그리고 준차상은 서현이 번호가 있었다. 그런데.. 나와 친구들 번호는 없었다. 특상, 최우수상 중에 있다는 뜻이었다. 너무 속상했다. 아는 언니가 위로해 줬다. 그나마 기분이 괜찮았지만 차에 타니까 갑자기 짜증이 났다. 심사위원이 많이 미웠다. 못됐고 못생겼다. 기분도 똥 같았다. 다시 하고 싶었지만 이미 늦었었다. 결국 나는 특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받지 않아 다행이었다. 심사위원은 똥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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