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끔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좋으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윤아는 정말 시간을 멈출 수 있었는데
나는 이런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게 부러웠다.
윤아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이 능력을 썼지만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쓸 것 같다.
윤아는 행복했던 기억을 그냥 버리듯
시간을 멈추기 위해서 썼다는 것이 나는 이해가 안 됐다.
나는 지금의 행복을 위해
예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할 것 같을 때
이 능력을 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윤아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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