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나와 친구가 같이 걷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개가 혼자 앉아 있어서 나와 친구가 다가가려 하고 있었는데 개가 갑자기 우리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개가 일어나서 짜리몽땅한 몸으로 뒤뚱뒤뚱 천천히 걸어갔다.
그래서 우리는 개 뒤를 따라갔다.
그렇게 걷다가 개가 멈추더니 우리 쪽으로 뒤돌며 짖었다.
나랑 친구는 놀라서 뒤로 갔다가 다시 다가갈려 했는데 큰소리로 개가 짖더니 앞으로 빠르게 뛰어갔다.
‘나는 길거리에 왜 개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도 신기한 표정으로 개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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